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짝과 홀 (문단 편집) === 주인공 === 위 스토리의 조건에 딱 맞는 인물. 위에 기술된 시스템을 이용해서 돈을 따며 재미를 보았고[* 물론 어느정도는 전학생이 의도한 대로이다.] 시스템을 이용하여 더 큰 판에서 더 큰 돈을 딸 계획을 세운다. 하지만 그 과정에서 [[이지훈(마사토끼 만화)|이지훈]]에게 무참하게 패배하고 그 후 이지훈이 돈이 목적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어 신용을 하게 되고 이지훈에게 곧 전학생의 계획, 그리고 자신의 계획을 듣게 된다. 전학생의 계획이란 앞으로 엄청 큰 판이 벌려질 예정이고 거기서 주인공을 타겟삼아 돈을 쥐어주었다가 전부 다시 빼앗아 허탈감을 느끼게 하는 것, 이지훈의 계획이란 오히려 그 판에서 주인공이 이기게 해 주겠다는 것이다. 수락한 주인공은 이지훈의 계략대로 마지막에 승리하게 된다. 상당히 자뻑기질이 있는 캐릭터인데 상대방이 나보다 생각이 한 수 뒤쳐질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다닌다. 이지훈의 경우에도 그럴리가 없다거나 하는 식으로 낮춰보았으나[* 사실 이지훈도 자신을 믿지 못한다거나 하는 것까지 계산하긴 했다.] 마지막엔 결국 자신보다 한참 위인것을 인정하게 되지만 어쨌든 이지훈이 없었다면 마지막에는 결국 패배했을 것이다. 여담으로 가끔 이 만화의 장르를 [[착각물]]로 만들어 버리는 캐릭터이기도 하다. 뒷사정을 전혀 모르는 전학생 입장에서는 원 금액을 전부 부담하면서도 자신이 질 일이 없다고 자신있어하는 도박에 미친놈으로 인식되기 때문. 실제로는 이지훈이 200만원을 부담해주는 위치이기 때문에 실제 홀짝판에서는 부담되는 금액이 -200만원이 된다. 어째 주인공이면서도 이지훈과 전학생의 대결구도에서 놀아나는 느낌이 들지만, 쇼맨십이 매우 강해서 [[페이크 주인공]]이라는 느낌은 덜하다. 이지훈이 애당초 주인공의 이런 호승심을 노리고 주인공을 선택했다고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